파리의 상징, <에펠탑> 관람하기 좋은 장소 Tip!

파리, 에펠탑




-주소: Champ de Mars, Paris

-전화번호: +33 0 8 92 70 12 39

-홈페이지: http://www.tour-eiffel.fr

-영업시간: 주중 09:00-익일 00:45

주말 09:00-익일 00:45

(에펠탑 관람 꿀 자리는 하단 내용에 첨부)





파리는 에펠탑에서 시작해 에펠탑으로 끝나는것 같다.

파리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랜드마크이자 파리 시내 어디서든 보이는 그것!

파리를 관광하는 전세계 모든 관광객들은 아마 다들 파리 에펠탑을 생각하고 파리를 들르지 않을까.


오빠와 나는 파리에 갈 때 에어 프랑스 직항편을 이용했다.

에어 프랑스는 일명 "사육 항공"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왜냐면 쉴 타임없이 음식을 제공해주기 때문!

또, 메로나 아이스크림도 제공해준다 ㅋ,ㅋ

비행기에서 먹는 메로나 아이스크림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파리에서 머물렀던 숙소는 Astotel Paris 라는 숙소로,

trip Advisor 트립 어드바이져 어플을 통해 예약했는데 조식도 맛있었고

캐쥬얼한 호텔이었지만 

디자인이 넘나 특이하고 화려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위 사진은 공항에서 숙소를 찾아가던 루아시 버스 Roissy 버스 안!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깨달았던것!

리코 gr2 충전기를 한국에서 갖고 오지 않았다는 사실 

구글에서 얼른 리코 충전기 사는 곳을 검색해 지도 천재인 오빠 도움을 받아 가게를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가는 길은 험난했다






에펠탑은 이렇게 파리 시내를 걸어다니다가 고개를 들어보면 보이기도 한다.

다만 관람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몇몇의 포인트가 있어 소개해본다!



#샤이오궁에서 에펠탑 관람하는 방법

지하철 6호선 Trocadero역에서 하차 (1 출구)


다른 방면에서 본 에펠탑은 정면보다는 측면에서 볼 확률이 높기에 웬만하면 샤이오궁에서 보는 에펠탑을 추천해드린다.



#바토 무슈(유람선)에서 관람하는 방법

유람선에서 차분하게 관람할 수 있는 에펠탑의 모습도 좋다.

(추후 자세히 포스팅 예정)

다만 역시 바토 무슈는 어둑해진 저녁에 야경으로 보는게 더 아름다우니, 웬만하면 저녁 코스로 넣는게 꿀팁!


#갤러리 라파예트에서 관람하는 방법 (라파예트 백화점)

라파예트 옥상 테라스에서도 에펠탑 관람을 할 수 있는데, 함께 보이는 파리 시내가 매력적이다.

쇼핑도 할 수 있고, 에펠탑 구경도 할 수 있어 선호되는 장소 중 하나! 무료 개방된다.


#개선문에서 관람하는 방법

개선문역시 많은 관광객들이 파리에서 놓치지 않고 들르는 필수 코스중 하나이다.

다만 단점은 걸어서 올라가야한다는점!

12갈래로 뻗어나가는 에펠탑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센느강변


관광객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에펠탑을 관람할 수 있는 장소다.

















#에펠탑의 역사

에펠탑은 1889 프랑스혁명 100 기념 파리 만국박람회 세워진 

구스타브 에펠 (Alexandre Gustave Eiffel 18321923) 이름에서 따온 건축물이다


에펠은, 뉴욕 자유의 여신상의 골격을 설계했던 유명 건축가였다고 한다. 

지금은 프랑스의 랜드마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처음 착공 당시에는 흉물스럽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학적으로 많은 반대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에펠은 어마어마한 추진력으로 인건비를 절감해 2년만에 탑을 세웠다고 한다.


특히 1985년에 야간 조명시설이 설치된 이후 파리의 저녁을 밝혀주는 아름다운 야경을 만드는데 톡톡히 일조하고 있다

그리고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었다고 한다!


이 거대한 탑을 2년만에 세우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다.






우리가 파리에 방문했던건 작년 10월.

날씨가 선선했고, 걷기 참 좋은 날씨였다.

이번 여행의 첫 국가로 선택한 프랑스 파리는 역시 옳았다.

걷기 좋았고, 낭만적이었고, 맛있는 음식도 가득했다!

지하철이 잘 되어있어 택시를 타고 다니지 않아도 이동에 불편함이 없었고

굳이 지하철을 타지 않더래도 웬만한 거리는 지도를 보며 이동할 수 있어 편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점은, 사람들의 표정에 여유가 있었고

그걸 구경하고 관찰하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다.

오빠와 제주도는 몇번 갔었는데 해외 여행은 함께 갔던게 처음이었던 지난 유럽 여행은

내게 많은 것들을 깨닫게 했다!


분명 떠나기 전과 다녀오고 나서의 변화가 있었고,

배운점도 많은 여행이었다.

우리가 또다시 파리를 언젠가 방문하더라도 작년의 그 가을이 생각날것같다.



<프랑스 여행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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