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동 베트남 쌀국수, 월남옥 계획하지 않고 가보게 된 식당아주 맛집은 아니지만 평범하게 쌀국수가 땡길 때 가볼만 한 곳이다. 단 조건은 가까운 위치에 있을 때만 해당된다.바로, 용봉동에 위치한 이다. 원래는 그 위에 위치한 용봉동 맛집으로 알려진 돈까스 만드는 남자에 가려고 했는데, 수요일 휴무인지 모르고 방문했었기에 배는 고프고 그래서 그냥 밑에 1층에 있는 에 급하게 방문하게 됐다. 월남옥의 내부는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조명이 밝고 내부에 식물이 많아서 굉장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여자분들이 더 좋아할만한 인테리어다.베트남 음식 전문점답게 여러가지 요리들이 준비되어있었다. 특이했던 점은, 감바스가 메뉴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었다는점이었다. 다른 테이블에서 그걸 먹고 있어서 나도 먹어보고싶긴 ..
광주 맛집, 영암 빈대떡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광주 맛집 비가 오지 않아도 전을 좋아하는 나는 가끔 에 가곤 한다. 비록 칼로리 폭탄이지만 말이다. 지금은 명절에 더 바쁜 직업을 가졌지만 어릴 때에는 전을 먹을 수 있어 명절을 애타게 기다리곤 했던 것 같다. 설날에는 세뱃돈을 받을 수 있으니 기다렸던 것처럼 말이다. 이번에는 조대 후문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광주 맛집으로도 유명한 에 소개해보려한다. 동생들과 오빠와 함께 갔는데, 맛있는 전과 막걸리덕에 이번에도 맛있게 먹고 왔던 곳이다. 사람 냄새 나는 그 곳, 은 워낙 많이 알려진 맛집답게 늘 사람이 끊이질 않는다. 평일 이른 저녁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손님들이 있었고, 우리가 식사를 하는 도중에도 계속 손님들이 끊이질 않고 들어왔다. 술안주..
광주 맛집, 민속촌 광주 대표 돼지고기 맛집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내 블로그에는 맛집 포스팅이 늘어나고 있다. 언젠가 남자친구가 놀린적이 있다. 내 직업은 다이어터라고 말이다. 우스갯소리로 들리지 않았다는게 문제다. 내일은 오빠와 목포에 놀러가기로 했다. 가면 또 나는 분명 맛집을 검색해볼테고, 거기에 맞는 루트대로 계획을 세워 한바퀴를 돌 것이다. 이러다 내 평생직업은 (정년퇴직이 없는) 다이어터가 될 것만 같다. 어쨌든, 맛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나의 고향 광주에서도 유명한 식당중 하나인 에 다녀왔다. 은 꽤 오래된 식당인데 그래서인지 여기에 가면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다. 아마 남녀노소 추억속에 많이 자리잡고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 대부분의 광주 시민이라면 에 가본 경험은 한 번쯤은..
양림동 맛집, 네바다 핫도그 요즘의 데이트 함께하는 계절이 지나갈수록 새로운 데이트 코스를 찾기 어려워진다. 늘 새로운 곳을 가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새로운 곳을 가면 오빠가 더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기 때문이다. 양림동의 맛집으로 알려져있는 는 무더웠던 여름날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했던 곳이다. 비가 약간 왔던 주말에 방문했었다. 지금 포스팅하며 사진들을 보니 굉장히 분위기 있어 보인다. 언뜻 제주 느낌도 나는 듯 하다. 광주의 흔치않은 핫도그 맛집 그 때 당시의 여름, 남자친구가 핫도그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다. 광주에 최근 수제 햄버거를 잘 하는 곳들은 많이 생겨났지만 핫도그는 별로 본적이 없다. 그런데 데이트를 준비하며 "양림동 맛집"으로 검색해보니 두둥..
상무지구 맛집, 옥과 한우촌 평일 낮 방문했던 상무지구 맛집 날씨가 다소 꾸리꾸리했던 어느 평일 점심이었던 것 같다. 그 날 가족들끼리 방문했던 곳이다. 평소 할아버지가 자주 방문하셨다는 상무지구 맛집으로 잘 알려진 에 방문했다. 오후 1시경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잘 알려진 맛집답게 주차장은 만석이었다. 해서 주차는 도로변에 해야만 했다. 주차를 대충 해놓고, 식당에 들어서자 역시 잘 알려진 식당답게 손님들이 많았다. 그리고 서빙하는 이모님들도 당연지사 많았다! 은 원래 상무지구 소고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그런데 점심 때 이렇게 손님이 많은 이유는 바로 한우촌이 소고기외에도 다양한 식사 메뉴로도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생고기 비빔밥과 갈비탕, 그리고 떡국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아이맥 usb 허브 후기 올 봄, 아이맥 27인치를 구매하다 직업좀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아이맥 27인치를 구매했었다. 맥북이 있어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쇼핑몰을 운영하다보니 맥북으로 매번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으면 눈이 아파 더 큰 화면을 꿈꾸게 되었고 그 결과 내 방 책상에는 무려 27인치 아이맥이 놓이게 되었다. 결과는 대만족! 현재까지도 매우 잘 사용하고 있고, 기존에 맥 유저이다보니 큰 무리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쇼핑몰과 연동하여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은행 프로그램들은 패러럴즈를 이용해 윈도우를 가끔 켜 사용한다. 포토샵이나 다양한 그래픽 프로그램들을 많이 사용하기에 아이맥의 램은 24GB로 업그레이드했다. 램은 따로 구매해 업그레이드했는데 설치가 매우 간단했던걸로 기억한다. 남자..
상무지구(쌍촌동)맛집, 더 마피아 피맥하기 좋은 광주 상무지구 맛집, 쌍촌동 피자둥이 오빠와 함께 새롭게 찾은 피맥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바로 쌍촌동 랍니다. 평일에는 늘 하던 것, 먹던 것을 먹다가도 주말이면 왠지 새로운 것을 해야할 것 같은 기분. 남자친구와 함께 이것저것 뭘 할까 찾아보다가 상무지구와 가깝게 위치한 쌍촌동에 있는 피자집에 가게 되었어요. 쌍촌동 먹자골목쪽에 위치해있는데 저희가 방문했던 시간은 9시였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꽤 있었답니다. 후끈한 여름밤이라 바깥 테라스쪽에 앉았구요, 그래서 분위기는 더 좋았어요. 벌써 오래전에 다녀온곳이네요. 피맥집에 왔으니 당연히 생맥주와 함께해야죠! 어두운 조명속에서 남자친구 핸드폰 플래시로 이렇게 조명을 켜두고 (ㅋㅋ) 한껏 분위기부터 잡았..
충장로 카페, Big Apple 여기는 한 때 나의 최애 카페였던 곳,나의 20대 초반을 함께했던 카페.몇년간 광주 충장로 카페를 치면 상위에 늘 검색되는 광주 핫플 :)충장로 카페 "빅애플" 이다.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어두운 조명, 그리고 왠지모를 편안함까지 ㅋㅋ 여름에 남자친구와 갔던걸로 기억한다.일요일의 데이트는 역시 나른하게, 카페에서! 여름날 주말의 데이트는 늘 나른하다. 어딜 가야할지 정하지 않은 날은 특히 더더욱. 그 당시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을 관람하고선 남자친구와 함께 카페로 향했던 것으로 기억한다.이상하게 20대 후반이 되니 충장로에 잘 가지 않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충장로에서 카페를 갈 때에는 꼭 가게되는 곳이 바로 빅애플이다. 많은 분들에게 이미 사랑을 받고 있고, 또 알려진 곳이라..
광주 남구 노대동 맛집, 고려조 삼계탕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효우로 130번길 20 전화번호: 062-674-8282 저희 가족들은 삼계탕을 먹으러 주말에 가끔 고려조 삼계탕에 가요. 광주에 있는 대표 맛집 중 하나인 고려조 삼계탕은 맛집답게 4계절 내내 손님들이 항상 끊이지 않는데요. 광주 남구 노대동 고려조 삼계탕 맛집의 메뉴판입니다. 총 3가지 종류인데 오골계탕은 안먹어봐서 모르겠네요 대체적으로 삼계탕~ 약삼계탕으루 많이 드시는듯해요 이렇게 찬바람이 불 때면 꼭 한 번씩 더 생각나는 음식 삼계탕을 먹고왔어용! 고려조 삼계탕은 광주에 총 3군데 지점이 있는데 체인점이라 맛은 비슷비슷할 것 같고, 저희 가족들은 노대점으로 자주 방문한답니다 :) 첨에 삼계탕을 시키면 이렇게 빛의 속도로 서빙되어 나온답..
광주 양림동, 라멘틱 2016년 크리스마스 때에도 양림동에 오빠와 갔었어요. 그 때는 다른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었는데, 그 후로 다시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양림동은 그간 상당히 많이 바뀌었더군요! 계절은 그때와 정반대, 물론, 우리 커플은 변하지 않았지만. 은근 맥도날드를 연상시키는 저 액자..ㅋㅋㅋ 지난 토요일의 저녁 데이트 장소는 그동안 검색으로 쭉 찾아봤던 양림동 라멘 (광주 맛집 리스트 중) 걸려들었던 #라멘틱 으로 정해져있었답니다. 라멘틱이라는 네이밍이 기가막히다고 생각했죠. 게다가 이렇게 귀여운 나무젓가락이라니. (*,*) 광주 양림동 맛집으로 알려진 라멘틱의 다양한 메뉴들이에요.탄탄멘이 인기 메뉴인데, 다양한 토핑들도 추가할 수 있어요. 감각적으로 보이는 스푼인데, 실제로 라멘을 먹을 때에..
양림동, 캐쥬얼 식당 토요일밤의 데이트는 좋은 것이다. 하긴, 매일밤의 데이트는 그렇다. 양림동은 요즘 광주에서 뜨는, 혹은 이미 뜬 핫플레이스. 이미 내 블로그에서도 몇 번 다룬 동네. 다녀온지 한달이나 지난곳이지만 이렇게 다시 포스팅하게되니 감회가 새롭다. 형광등 아래서 리코gr2로 촬영을 하게 되면 붉은기가 많이 돈다. 양림동 맛집을 검색하면 심심찮게 나오는 곳인 캐쥬얼 식당 혹은 캐쥬얼 식당. 이곳은 예전부터 가봐야지!하고 생각했던 곳인데,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했다. 그런데 방문 전부터 블로그 후기에 별로다와 괜찮다는 후기가 반반이어서 주저했던게 사실. 우리가 저녁 8시쯤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홀에 테이블은 만석이어서 우리는 별실로 안내받게 되었다. 먼저 내가 주문한 차돌박이 된장찌개와 파불고기가..
초보 타로 추천, 구미베어타로 사람은 누구나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간다. 막연하게 잘 될거야, 하는 어떤 기대감을 가지고. 혹은 걱정으로. 그래서 아마 오늘의 운세나 오늘의 타로보기 같은 운세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사주풀이나 신년 토정비결이 매년 연말이나 연초가 되면 흥하는게 아닐까.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알 수 있는 일들이지만 미리 알면 왠지 피할 수 있을것만 같고, 또 일어나지 않을것만 같은 그런 착각이 생기니까.가끔 사주도 보러 가고 어떨땐 타로 카드도 보러 갔었는데인스타에서인가? 이 구미베어 타로 카드를 보고 뿅 @,@ 반해서인터넷에서 찾고 찾아 구매했었다. 구미베어 타로카드는 메이저 카드 22장, 마이너 카드 56장 총 78장으로 이루어진 카드다.카드 크기가 6.1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