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접점 키보드, 앱코 K965P 편안한 타이핑을 위한 키보드 원래 맥북 프로 레티나 버전을 사용하다가 맥북은 그대로 두고 집에서는 아이맥 27인치로 사용하고 있다. 아이맥 27인치를 구매하면 매직 키보드와 매직 마우스2를 애플사에서 함께 주는데 문제는 매직 마우스의 경우 나는 그립이 너무 불편했다. 그리고 감도가 민감해서 감도를 조절했음해도 불구하고 커서 이동할 때의 민감성때문에 남자친구가 전에 선물해준 로지텍의 사용하고 있다. 나는 회사일로 엑셀, 포토샵 그리고 편집용으로 라이트룸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엑셀에서는 반드시 숫자키를 많이 사용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매직키보드에는 숫자키가 없는게 문제!...... ㅠㅠ.. 숫자키가 오른쪽에 위치해있으면 정말 편한데 매직키보드의 경우는 키보드 상단에 위치해있다...
떠나요 제주도, 커피 파인더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32길 20 -전화번호: 064-726-2689 -영업시간: 매일 10:00 - 01:00 제주도의 힙한 카페 추천, 제주의 늦은 밤 도착한 직전 포스팅이었던 에서 국수를 먹고 우리 숙소인 로 체크인을 하기전에 바로 호텔로 가긴 애매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도중, 열심히 찾아보다 라는 카페를 찾게 됐다. 제주도의 추천 카페를 찾고 있었는데 다른 블로거님들이 써놓은 글을 보니 상당히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메뉴도 독특했다. 그런데 주차 공간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ㅠㅠ.. 대로변 건너편에 주차 해놓고 한참동안 걷고, 또 걷고 도착했는데 그 때가 시간이 11시정도였는데도 만석이었다!(헐) 그래서 30분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제주 카페 ..
제주도 맛집, 삼대국수회관 -본점, 지점 맛은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제주 대표 국수 맛집 두툼한 돔베 고기와 국수의 조화 제주도 맛집 제주도. 언제와도 늘 좋은 것 같다! 작년 봄, 남친과 함께 제주도에 방문했을 때 갔던 곳이다. (˘⌣˘*) 그 때 당시 벌써 둘이 세번째 제주 방문인데 올때마다 방문하는 제주의 대표 맛집 이다. 제주도에는 유명한 고기 국수집이 여러군데 있는데 TV에 나온 여러군데 중 우리는 로 방문했다. 제주 공항 맛집으로 잘 알려진 총 3군데에 위치해있다. 내가 방문한 곳은 공항 근처의 노형점.숙소나 관광지 반경을 고려해서 가까운곳으로 방문하시면 될 것 같다. (*.*) 먼저 간단한 깍두기, 김치, 마늘장아찌가 세팅된다. 원래는 돔베고기를 먹고싶었는데 재료가 소진되었는지 아니면 요즘..
광주 맛집, 박순자 녹두집 오랜 시간 유지해온 맛집 작년 여름 날씨가 무척 더웠을 때 다녀왔던 이다.이렇게 추운 겨울 포스팅하다보니, 다시 한번 생각나는 맛이란!뜨거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데 여기는 1년에 한 번씩은 들리는 듯 하다. 남자친구와 광주 수제비, 빈대떡 맛집으로 유명한 에 다녀왔었다. 충장로 근방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이고 워낙 오랜시간동안 자리를 지켜온 곳이라 아마 아시는 분들도 많을 듯! (*´◡`*) 시원한 콩물과 함께하는 빈대떡, 여름 메뉴로 의외로 괜찮았다. 은 남자친구에게 소개해주려고 데려간곳이다. 식당문을 열자마자 손님으로 꽉 차있는 홀에 남자친구가 깜짝 놀랐다. 역시 광주 맛집으로 소문난 곳 답다. 예전의 수제비 가격은 아마 3,500원? 3,000원? 정도였던것 ..
광주 맛집, 왕뼈사랑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나는 거의 모든 종류의 음식들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별나게 좋아하는 몇가지의 음식들이 있다. 그 중 한가지는 바로 감자탕, 뼈해장국 이런 종류다. 그런 뼈해장국이 급 땡겨서 나름대로 검색 후 남자친구와 함께 다녀온 을 포스팅한다. 의 치명적인 단점은, 내부가 신발을 벗고 앉는 좌석이라 불편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다는 점이다. 허리가 안좋거나 아프신 곳이 있으신 분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힘드실 수도 있는 구조이니 참고해야할 듯 하다. 메뉴는 생각보다 단촐하다. 뼈다귀 전골과 꼬리곰탕, 그리고 뼈해장국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점이다. 독특한 점은 해장국과 함께 돌솥밥이 제공된다는점이다! 예를 들어서 맛집으로 소문나는 곳에 가보면 한가지씩은 꼭 특징이 있..
광주 팥빙수 맛집, 빈샌모어 주말에 방문한 광주 팥빙수 맛집 봉선동 지난 여름 장마철 방문했던 곳이다. 습한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가 한창 상승하고 비가 많이 내렸던 그 때쯤 방문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바야흐로 여름은 빙수의 계절이다! 날씨가 더워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 일이 많지만 그 시기를 잘 버텨내야만 한다.그래서 더위를 많이타는 나는 여름이 되면 이곳 저곳 빙수 맛집을 찾아다니곤 하는데, 지난번에 들린 광주 팥빙수 맛집으로 유명한 는 평소 과일이 맛있어 자주 들리는 광주의 유기농 매장 옆에 바로 위치한 곳이다.에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는데 그중 브런치도 나름 유명하다! 딸기가 나오는 시즌에는 딸기 빙수를 판매하고, 겨울에는 팥죽과 호박죽도 별미다. 브런치 메뉴중에서는 한우 모짜..
상무지구 카페, 코피발리 불금에 방문했던 카페 쌍촌동 예쁜 카페 불금은 늘 뭔가 특별한 일을 해야만 할 것 같다.지난 번 포스팅에 다녀왔던 에 가서 매운 등갈비찜을 먹고, 뭔가 그대로 들어가긴 아쉬워 디저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러 쌍촌동 예쁜카페, 그리고 광주 맛집, 상무지구 예쁜카페로도 유명한 에 들렸다. 는 전에도 몇 번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은 처음이다. 때는 여름이었고, 확실히 불금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집에 머물지 못하고 (우리 커플을 포함) 집밖으로 나와있었다.는 외부에서부터 누가봐도 카페라는걸 알 수 있게 옥외 광고를 많이 하고 있다. 다양한 메뉴들을 카페에 들어가기 전부터 알 수 있다는점은 참 좋은 것 같다.카페 내부는 1층은 테이블이 적고 좁은편인데 2층은 ..
로마 티라미수 맛집, POMPI 이태리의 맛집이태리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우리나라와 닮은 나라라고 한다. “국민성”이라는게 존재하느냐, 존재하지 않느냐에 따른 입장이 분분하지만 만약 그게 존재한다고 본다면 식문화와 더불어 국민적인 성격 그리고 기후 등 여러 부분에서 많은 부분이 닮은 나라라고 알려져 있다. 우리의 유럽 여행은 9박 11일, 프랑스, 이태리, 스위스 out 일정으로 짜여져 있었다. 아무래도 전철로 왔다갔다하는 뚜벅이 일정이고 가이드가 없이 투어하는 자유일정이다보니 우리 커플은 이태리에서 가장 지쳤던 것 같다. 한국에 있을 때 이태리의 일정을 어떻게 짜느냐가 가장 내 머리를 아프게 했었는데 베니스와 로마를 갈것인지 아니면 로마 한군데만 2박을 할것인지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을 했더랬다. 결국은..
광주 맛집, 조선별관 불금에는 역시 고기를, 광주 맛집 블로그를 열심히 하게 되면서 알게된 광주 맛집으로 유명한 이다. 언젠가 꼭 남자친구와 함께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불금에 다녀왔다!7시 30분에서 8시쯤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만석이었다. 내가 배가 많이 배가 고팠었나보다. 포스팅 하려 사진 찍어둔 것들을 보니 죄다 엉망이다. 의 메뉴는 단일 메뉴이고, 매운 돼지 등갈비찜을 하는 곳인데 맵기 정도는 조절하실 수 있다. 순한맛 / 보통맛(=아름답게 매운맛) / 매운맛 1,2,3단계로 나눠지는데 우리 커플은 순한맛으로 주문했다. (보통맛도 매운걸 못먹는 사람들에겐 좀 매울 수 있다고 한다.) 역시 단일메뉴 전문점답게 착석하고 주문한지 5분도 되지 않아 바로 준비되어 나온다...
용봉동 맛집, 돈까스 만드는 남자 돈까스와 파스타의 만남, 광주 용봉동 전대 맛집 몇일전 포스팅했던 베트남 쌀국수집 을 방문했던 원래 이유!바로 그 날, 원래는 를 방문하려다가 수요일 휴무인지를 모르고 가서 같은 건물에 있는 월남옥으로 식사하러 갔던거였다. 그래서 왠지모르게 억울한 마음에 우리 커플은 다시 한 번 에 방문했다. 저녁 7시 30분이 넘은 시간이었는데 꽤 넓은 홀임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이 딱 한 테이블 비어있었다. 광주 북구 용봉동 근처에 위치해있는데, 전대와 가까운편이라 전대 맛집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것 같다.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광주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알려져있음은 물론이다. 건물 바깥에 보면 라고 네온싸인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 식당은 금방 찾을 수 있다. 우리 커플을 먹보이기에..
상무지구 맛집, 롤링핀 강남 롤링핀의 맛 그대로, 상무지구 브런치 맛집 언젠가부터 "브런치"라는 단어가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쉽게 들을 수 없던 단어였는데 말이다. 미국 드라마나 헐리우드 영화에서 주말에 여유롭게 노천 카페에 앉아 주인공들이 여유를 즐기던 장면들이 요즘은 우리 일상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상무지구를 왔다갔다 하며 아웃테리어가 심상치 않은 빵집이 하나 생겼기에 폭풍 검색하여 보니 강남의 빵집으로 유명한 롤링핀이 프랜차이즈로 광주 상무지구에도 오픈했다고 하여 방문해봤다. 이번에는 포스팅을 위한 방문이었고 전에 방문했을 때에는 순수 호기심에 방문했었는데 그때도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참, 광주를 대표하는 빵집으로는..
감성 카메라, 리코 GR 2 새로운 카메라와의 만남나는 원래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다. 전에는 쇼핑몰 촬영용도로 캐논 마크 2, 일명 오두막으로 불리우는 바디를 갖고 있었는데 최근 처분하고 바디를 캐논 80D DSLR로 변경했다. 그런데 이 무거운 바디를 매일 들고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가벼운 카메라를 찾던 도중 우연히 작년 여름 라는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요 리코gr2는 흔히 "색감 깡패"로 불리는만큼 리코만의 고유한 색감을 자랑한다. 평소 캐논 바디에 익숙해져있던 저로서는, 가벼운 카메라에서 이런 화질과 이런 색감이 나오다니! 하고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흔히 말해 굳이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카메라로 바로 찍어 올리기만 해도 요즘의 감성 사진이 뚝딱 완성되는 카메라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