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정말 오랜만에 남긴다. 그동안 너무 바빠ㅠㅠ 뭘 쓸 겨를도 없었다. 오랜만에 돌아온 기념으로 귀여운 미니언즈 폴라로이드 포스팅! 작년 이맘때쯤 ㅋㅋㅋ 어렵사리 구매했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남기다니! 뭐, 개봉도 이제 했으니 그정도는 봐주는걸로. 요즘 cp 비누 판매를 위해 레시피를 데이터화하여 정리하고 있는데 글로만 정리하는게 아니라 하나씩 찍어서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 이 폴라로이드가 썩히고 있는게 생각났다. 해서 하게된 #언박싱 !! 한정판으로 나와 크게 인기를 끌었던 미니언즈 폴라로이드 시리즈! 제가 폴라로이드를 처음 사용해본건 아니었는데 요 귀여운 디자인이 구매를 하는데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지요 :) 노랑+파랑의 색조합이란! 그리고 함께 구매해서 아껴두려..
후지필름, 인스탁스 쉐어2 요즘 계속 맛집 포스팅만 올리다보니..뭔가 지겨워져서 제가 오빠와 여행갈 때 면세점에서 구매했던 인스탁스 쉐어2 개봉기 보여드리려고 해용!저는 면세가로 적립금 + 할인 신공을 활용하여 12만원 초반대로 구입했었어요 국내 오픈마켓 가격보다 훨 싸다는 ㅠㅠㅠ아무튼, 요즘은 인스탁스 쉐어3가 나온 시점인데요.인스탁스 쉐어3은 정사각형 필름만 출력이 가능하다고 해서여전히 인스탁스 쉐어2도 인기가 변함 없는거 같아여 :) 후지필름의 인스탁스 쉐어2는 인스탁스 미니용 필름을 사용한답니다 인터넷 면세점으로 구입한 요 인스탁스 쉐어2는기본 미니 필름 2개 + 민트 필름 1개 + 미니 필름용 앨범이렇게 이루어져 있어요저는 추가로 흑백 필름 하나 더 샀어용 :) 전자기기는 늘 개봉할때가 젤 설레..
보조배터리, N9-X10 사진 출처 - 오난 코리아 공식 스토어팜 휴가가기전 챙겨야할 필수템 여러분들은 여행을 떠나실 땐 뭐부터 챙기시나요? 저는 충전기와 노트북, 그리고 그 다음에 옷가지들을 챙긴답니다. (직업병이지요) 노트북까지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야하다보니 챙겨야할 충전기는 한두가지가 아니고, 여행지에 가서는 어디 돌아다니면 충전할 곳이 마땅치가 않고 사진이라도 좀 찍으려면 금방 배터리가 닳아지기에 보조 배터리는 필수죠. 저는 보조 배터리가 출시된 이후로 쭉 보조 배터리는 오난코리아것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디자인이 예쁘고 용량이 커서 어디든 휴대하기 편한 장점이 있답니다. +,+ 그런 오난코리아에서 이번에 을 출시했어요. 저는 포털 검색을 통해 약 3만원의 가격에 구입했고 가격비교 통해서 검색해보시..
무접점 키보드, 앱코 K965P 편안한 타이핑을 위한 키보드 원래 맥북 프로 레티나 버전을 사용하다가 맥북은 그대로 두고 집에서는 아이맥 27인치로 사용하고 있다. 아이맥 27인치를 구매하면 매직 키보드와 매직 마우스2를 애플사에서 함께 주는데 문제는 매직 마우스의 경우 나는 그립이 너무 불편했다. 그리고 감도가 민감해서 감도를 조절했음해도 불구하고 커서 이동할 때의 민감성때문에 남자친구가 전에 선물해준 로지텍의 사용하고 있다. 나는 회사일로 엑셀, 포토샵 그리고 편집용으로 라이트룸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엑셀에서는 반드시 숫자키를 많이 사용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매직키보드에는 숫자키가 없는게 문제!...... ㅠㅠ.. 숫자키가 오른쪽에 위치해있으면 정말 편한데 매직키보드의 경우는 키보드 상단에 위치해있다...
감성 카메라, 리코 GR 2 새로운 카메라와의 만남나는 원래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다. 전에는 쇼핑몰 촬영용도로 캐논 마크 2, 일명 오두막으로 불리우는 바디를 갖고 있었는데 최근 처분하고 바디를 캐논 80D DSLR로 변경했다. 그런데 이 무거운 바디를 매일 들고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가벼운 카메라를 찾던 도중 우연히 작년 여름 라는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요 리코gr2는 흔히 "색감 깡패"로 불리는만큼 리코만의 고유한 색감을 자랑한다. 평소 캐논 바디에 익숙해져있던 저로서는, 가벼운 카메라에서 이런 화질과 이런 색감이 나오다니! 하고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흔히 말해 굳이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카메라로 바로 찍어 올리기만 해도 요즘의 감성 사진이 뚝딱 완성되는 카메라였..
아이맥 usb 허브 후기 올 봄, 아이맥 27인치를 구매하다 직업좀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아이맥 27인치를 구매했었다. 맥북이 있어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쇼핑몰을 운영하다보니 맥북으로 매번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으면 눈이 아파 더 큰 화면을 꿈꾸게 되었고 그 결과 내 방 책상에는 무려 27인치 아이맥이 놓이게 되었다. 결과는 대만족! 현재까지도 매우 잘 사용하고 있고, 기존에 맥 유저이다보니 큰 무리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쇼핑몰과 연동하여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은행 프로그램들은 패러럴즈를 이용해 윈도우를 가끔 켜 사용한다. 포토샵이나 다양한 그래픽 프로그램들을 많이 사용하기에 아이맥의 램은 24GB로 업그레이드했다. 램은 따로 구매해 업그레이드했는데 설치가 매우 간단했던걸로 기억한다. 남자..
Anker, The cable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는 누구든 공감할 것이다.바로 충전기 케이블이 고장나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말이다.아이폰 6S 플러스를 2년간 사용하는동안 충전 케이블을 얼마나 바꿨는지 셀 수조차 없다.그러던 이번 주말, 오빠가 갑자기 환하게 웃으며 나에게 선물할게 있다며 건네온 그것. 바로 앵커 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이었다. 요 쪼꼬만게 다른 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과 무슨 그리 차이가 있겠어? 라고 생각했던 것은 오산이었다. 기계를 좋아하는 내 남자친구를 환하게 웃게 만들었던 바로 그 케이블,그에게 18,000원의 행복을 선물했던 바로 그 아이템.10,000번의 구부림에도 끄떡 없는 바로 케이블 스트레스 FREE를 선물한다는 초 특급 고급진 앵커 Anker 케이블이었던거시다. 정확..
Hello, Iphone X 이번에 가족들 아이폰 X와 함께 오빠와 내 아이폰 X도 직구를 했다. 내 아이폰과 오빠 아이폰은 이번달 말이면 한국에 도착할 예정 +,+으헤헤 신난당!아직 실물 본적은 한번두 없는데 벌써 콩닥 콩닥,새 폰을 받는건 언제나 늘 신나는 일이다.아이폰 직구는 너무 쉬운 일이라 사실 쓸 것도 없는데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공유해볼까한다. 먼저 미국 애플 스토어에 접속한다.https://www.apple.com 애플 공홈 메인에 보이는 아이폰 X의 영롱한 이미지.. ! 맨 우측 상단에 보이는 파란색 Buy 버튼을 클릭한다. 아이폰 X 를 선택하라는 화면이 나오면 Select 버튼을 누른다. ★★★주의★★★그 다음 화면은 이를테면 통신사를 선택하라는 화면인데,우리나라에서는 티모바일과..
About Film #2 정말 별것 아닌것 가지고 오래도록 고민하고있다.해야할 일이 태산인데 말이다.이럴때 보면 사람은 생각보다 별것 아닌일에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다는것을 느낀다.아니면 나만 그럴지도..?아직은 티스토리 블로그는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다. 불과 어제까지만해도 후지의 네추라 클래시카, 콘탁스 T2 (혹은 T시리즈) 정도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오늘 이것저것 잠시 쉬는 시간에 서치해보다가 라이언 맥긴리의 사진들을 발견했다. 그의 사진들은 굉장히 자유분방함을 느낄 수 있는데해당 사진이 야시카 t4로 촬영됐다고 하여 마음이 흔들리는중. 라이언 맥긴리(Ryan Mcginley) 미국의 현대 사진작가1977년 10월 17일 미국 뉴저지 주 램지 출생파슨스 디자인스쿨 그래픽 디자인 전공20대에 MOMA P..
필름카메라에 대한 고찰, 안녕 빅미니 평소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아잡다한 전자기기외에도 몇대의 카메라를 소유하고있다. 요즘 고민이 되는 부분은 바로 어떤 필름 카메라를 구매할지에 대한 문제다. 파리에서 벨리브를 타다 부서진 내 빅미니는 플래시 부분이 고장이 나 더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짧은 시간 가장 많이 애정을 쏟았던 카메라였다.장난감같이 가벼웠지만 선물받았기에 더 애정이 갔었고 어릴적 장난스레 사용해보던 필름카메라의 느낌이 아니라 성인이 되어 처음으로 사용해보는 필름 카메라였기에 더더욱! 현재 내가 갖고있는 카메라는 캐논의 80D, 리코 GR2, 그리고 후지 100F다.대체적으로 컴팩트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느낌의 카메라를 선호하는것 같다.아무리 기능이 좋더라도 과도하게 무거우면 잘 사용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