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 카페, 코피발리 불금에 방문했던 카페 쌍촌동 예쁜 카페 불금은 늘 뭔가 특별한 일을 해야만 할 것 같다.지난 번 포스팅에 다녀왔던 에 가서 매운 등갈비찜을 먹고, 뭔가 그대로 들어가긴 아쉬워 디저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러 쌍촌동 예쁜카페, 그리고 광주 맛집, 상무지구 예쁜카페로도 유명한 에 들렸다. 는 전에도 몇 번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은 처음이다. 때는 여름이었고, 확실히 불금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집에 머물지 못하고 (우리 커플을 포함) 집밖으로 나와있었다.는 외부에서부터 누가봐도 카페라는걸 알 수 있게 옥외 광고를 많이 하고 있다. 다양한 메뉴들을 카페에 들어가기 전부터 알 수 있다는점은 참 좋은 것 같다.카페 내부는 1층은 테이블이 적고 좁은편인데 2층은 ..
감성 카메라, 리코 GR 2 새로운 카메라와의 만남나는 원래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다. 전에는 쇼핑몰 촬영용도로 캐논 마크 2, 일명 오두막으로 불리우는 바디를 갖고 있었는데 최근 처분하고 바디를 캐논 80D DSLR로 변경했다. 그런데 이 무거운 바디를 매일 들고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가벼운 카메라를 찾던 도중 우연히 작년 여름 라는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요 리코gr2는 흔히 "색감 깡패"로 불리는만큼 리코만의 고유한 색감을 자랑한다. 평소 캐논 바디에 익숙해져있던 저로서는, 가벼운 카메라에서 이런 화질과 이런 색감이 나오다니! 하고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흔히 말해 굳이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카메라로 바로 찍어 올리기만 해도 요즘의 감성 사진이 뚝딱 완성되는 카메라였..
광주 맛집, 영암 빈대떡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광주 맛집 비가 오지 않아도 전을 좋아하는 나는 가끔 에 가곤 한다. 비록 칼로리 폭탄이지만 말이다. 지금은 명절에 더 바쁜 직업을 가졌지만 어릴 때에는 전을 먹을 수 있어 명절을 애타게 기다리곤 했던 것 같다. 설날에는 세뱃돈을 받을 수 있으니 기다렸던 것처럼 말이다. 이번에는 조대 후문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광주 맛집으로도 유명한 에 소개해보려한다. 동생들과 오빠와 함께 갔는데, 맛있는 전과 막걸리덕에 이번에도 맛있게 먹고 왔던 곳이다. 사람 냄새 나는 그 곳, 은 워낙 많이 알려진 맛집답게 늘 사람이 끊이질 않는다. 평일 이른 저녁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손님들이 있었고, 우리가 식사를 하는 도중에도 계속 손님들이 끊이질 않고 들어왔다. 술안주..
양림동, 캐쥬얼 식당 토요일밤의 데이트는 좋은 것이다. 하긴, 매일밤의 데이트는 그렇다. 양림동은 요즘 광주에서 뜨는, 혹은 이미 뜬 핫플레이스. 이미 내 블로그에서도 몇 번 다룬 동네. 다녀온지 한달이나 지난곳이지만 이렇게 다시 포스팅하게되니 감회가 새롭다. 형광등 아래서 리코gr2로 촬영을 하게 되면 붉은기가 많이 돈다. 양림동 맛집을 검색하면 심심찮게 나오는 곳인 캐쥬얼 식당 혹은 캐쥬얼 식당. 이곳은 예전부터 가봐야지!하고 생각했던 곳인데,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했다. 그런데 방문 전부터 블로그 후기에 별로다와 괜찮다는 후기가 반반이어서 주저했던게 사실. 우리가 저녁 8시쯤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홀에 테이블은 만석이어서 우리는 별실로 안내받게 되었다. 먼저 내가 주문한 차돌박이 된장찌개와 파불고기가..
파리 맛집, SANUKIYA -주소: Rue d'Argenteuil, 75001 Paris -영업시간: 주중 11:30-22:00 주말 11:30-22:00-전화번호: +33 1 42 60 52 61 요즘은 식사를 거의 챙겨먹지 않는다. 때문에 파리에서 내가 먹었던 양을 보면 놀랍다. 아, 이렇게 많이 챙겨먹었던 때가 있었구나 하고. 인간에게 스트레스란게 이렇게 무섭구나 싶기도 하고. 스트레스와 식욕의 상관관계가 참 신기하기도 하고 파리 맛집, 지드래곤이 사랑하는 맛집으로 알려진 사누키야(SANUKIYA)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을 갔다 방문했었다.배가 많이 고팠던 시점이었고 다른 블로그에서 사누키야가 닫았다는 글을 보기도 했었기에긴가민가 하는 마음으로 찾아갔던 기억이 난다. 지드래곤이 좋아하는 파리 맛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