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 직구 자세한 방법 / 아이폰 X 직구 쉬운 후기 아이폰 X 직구하는법

Hello, Iphone X

이번에 가족들 아이폰 X와 함께 오빠와 내 아이폰 X도 직구를 했다.

내 아이폰과 오빠 아이폰은 이번달 말이면 한국에 도착할 예정 +,+

으헤헤 신난당!

아직 실물 본적은 한번두 없는데 벌써 콩닥 콩닥,

새 폰을 받는건 언제나 늘 신나는 일이다.

아이폰 직구는 너무 쉬운 일이라 사실 쓸 것도 없는데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공유해볼까한다.

 먼저 미국 애플 스토어에 접속한다.

https://www.apple.com

애플 공홈 메인에 보이는 아이폰 X의 영롱한 이미지.. !

맨 우측 상단에 보이는 파란색 Buy 버튼을 클릭한다.

아이폰 X 를 선택하라는 화면이 나오면 Select 버튼을 누른다.

★★★주의★★★

그 다음 화면은 이를테면 통신사를 선택하라는 화면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티모바일과 호환이 된다고 알려져있으므로

고민할 것도 없이 티모바일로 선택을 하면 된다.

통신사를 선택하고나면 컬러를 고를 수 있다.

아이폰 X 의 컬러는 2종류로 나뉘어진다.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남자친구와 나는 사이좋게 둘 다 실버로 초이스!

컬러를 정하고 나면 우리는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바로 용량을 정해야 하는것.

아이폰 X 는 64기가와 256기가 총 2가지로 나뉘어진다.

나는 늘 아이폰을 사용했었지만 전에 아이폰6S플러스도 64기가였으나 널럴했으므로

이번에도 64기가로 선택했다.

용량을 선택하고 나면 자동으로 넘어가는 화면.

결제를 어떻게 할거냐고 묻는 화면인데 우리는 직구를 할것이므로

Pay in full 이라는 결제 옵션으로 선택해야한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일시불이라는 뜻.

(Tip. 한국 카드사에 해외 결제를 수수료를 내고 할부로 변경 가능하다)

일단 여기까지 하면 험한 산 하나는 넘은 셈!

아이폰 X 직구를 위한 1단계는 끝이 났다 !

방금까지의 방법대로 쭉 따라했다면 장바구니를 클릭하면 본인이 선택한 옵션대로

아이폰 X가 담겨있을 것이다.

마지막 관문인 주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Check Out 버튼을 누른다.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앱스토어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접속하면 된다.

한국 계정도 상관 없다. 

Shipping Address는 배송 받을 주소를 뜻하는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배송대행지, 즉 배대지 주소를 기입하면 된다.

요즘 미국 애플 홈페이지가 유명 배대지를 가린다는 말이 있다. (몰*일, 이하*스 등)

조금 덜 알려진 배대지의 세금이 붙지않는 오레곤이나 델라웨어등의 배대지 창고를 이용을 추천한다. 그래야 캔슬을 피할 수 있다구 하니 참고하시길 :)

Shipping Address를 작성하고 하단으로 스크롤을 내려서 보면

또 채워야할 부분이 많은데 당황하지 말고 자세히 보면

"Same as Shipping information"이라는 파란색 글씨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내가 기록했던

쉬핑 주소로 빌링 주소가 기입된다.

빌링 주소는 그렇게 하면 자동으로 채워지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카드는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로 쓰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듯 하다!

가장 안전한걸로는 아멕스 카드가 안전한듯.

요기 신용카드 정보까지 전부 다~ 입력했으면 마지막 단계로 

대망의 플레이스 오더 버튼을 꾸~욱!

드디어 끝!

이제 배송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사실 다른 아이템들과 비슷하게 아이폰 X도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편인데

용량 선택이나 결제 옵션등이 붙어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어렵게 생각하시는 듯하여

이번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또 특히 요번 아이폰 X 의 경우 물량이 별로 없어서

배대지를 가린다는 말이 많았다 ㅠㅠㅠㅠ

많은 분들이 이 포스팅을 보시구 직구에 꼭 성공하시길!

숙청의 칼날을 피하시길 ㅠㅠ..!

그리고 남자친구와 나의 아이폰 X 는 양품이 도착하길.. ♥♥♥

히히 얼른 도착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