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 USB허브를 편리하게! 아이맥 USB허브 카텍 울트라 허브직구 후기

아이맥 usb 허브 후기









올 봄, 아이맥 27인치를 구매하다

직업좀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아이맥 27인치를 구매했었다. 

맥북이 있어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쇼핑몰을 운영하다보니 맥북으로 매번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으면 

눈이 아파 더 큰 화면을 꿈꾸게 되었고 그 결과 내 방 책상에는 무려 27인치 아이맥이 놓이게 되었다. 결과는 대만족! 

현재까지도 매우 잘 사용하고 있고, 기존에 맥 유저이다보니 큰 무리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쇼핑몰과 연동하여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은행 프로그램들은 패러럴즈를 이용해 윈도우를 가끔 켜 사용한다. 

포토샵이나 다양한 그래픽 프로그램들을 많이 사용하기에 아이맥의 램은 24GB로 업그레이드했다. 

램은 따로 구매해 업그레이드했는데 설치가 매우 간단했던걸로 기억한다. 남자친구가 같이 해줘서 어렵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 애플 제품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제품은 

아이폰맥북 시리즈인 것 같다. 

물론 초창기 패드 제품도 나름 충격은 컸던 것으로 기억한다. 

요즘 새로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는 써보질 않아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더 이상 패드에 대한 매력은 느끼질 못해 아쉽다. 

잡설이지만 최근 휴대폰을 아이폰 X로 바꿨는데 아이폰을 3GS때부터 꾸준히 사용해온 나로서는 3GS이후 

이렇게 마음에 드는 폰이 없을 지경이다! 

손에 잡히는 그립감도 좋고 페이스 아이디도 편하고 사진도 너무나 좋다. 

아이폰 3GS를 다시 만난 느낌이랄까. 그때 당시의 충격은 없지만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다.



USB 포트가 뒤에 있어 불편한 <아이맥> 편리하게 사용할 방법을 생각해보다

직업의 특성상 컴퓨터를 이용할 일이 많은 나는 밖에서는 보통 맥북 프로 레티나 15인치를 사용한다. 

물론 사무실에서는 윈도우 데스크탑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집에서는 맥북을 사용하지 않고 많은 업무를 아이맥 27인치로 해결하는 편이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맥이 딱 한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다! 

바로, USB포트가 뒤에 있어 SD카드를 꽂거나 뭔가를 연결 혹은 충전할 때 너무나 불편하다는 것이다. 

왠지 나만 그런게 아닐 것 같아 다양한 포털 사이트에 아이맥 허브/ 아이맥 usb 등으로 검색을 해보았으나 

내가 원하는 어떤 편리하게 보이는 모양새를 가진 것은 발견하지 못했다. 전부 뭔가 투박하고 거추장스러운 그런것들 뿐이었다. 

그래서 바로 직구의 달인 나는 바로! 아마존을 뒤지기 시작했다! 



마음에 쏙 드는 아이맥 USB 허브를 발견하다

Amazon.com에 접속해 <imac usb hub>를 검색했다. 

역시나 미쿡! 애플의 본고장답게 아이맥과 관련한 해당 악세사리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검색되었다. 

편리한 아이맥 usb 허브를 찾아보며 가장 먼저 고려한 것은 디자인/ 사용자들의 후기였다. 

여러 가지 상품들 중 나는 개당 29.99불인 것으로 결정했다! 우리나라 돈으로 35,000원정도되는 셈이다. 

남자친구꺼랑 내꺼랑 두개를 구매했고, 배송대행지를 이용했는데 배송비는 약 6000원정도 나왔던 것 같다. 

그래서 개당 38,000원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 

상품을 수령한 뒤 우리나라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 가격은 4만원 후반대에서 7만원까지 형성되어있었다. 

배송 기간은 일주일정도 걸렸으니 빨리 받은 편이었다.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아이맥 USB 허브

아무리 좋은 상품인들 사용 방법이 어렵거나 설치가 너무 어려우면 꽝이라 생각한다. 

이번에 직구로 구매한 아이맥 USB 허브는 설치하기가 정말 쉬웠다. 남자친구는 처음에 받고 

이렇게 아이맥의 모니터 하단 부분의 홈에 끼우는거라곤 상상을 못했다고 한다. 

사실 그 점이 내가 이 상품으로 선택하게 한 바로 큰 장점이었다. 

남자친구는 이 usb 허브는 바닥에 거치하고 선만 연결해서 쓰는줄 알았다고 한다! (바보) 

그게 아니라 아이맥 하단에 보면 사진 2번처럼 존재하는 홈에 USB허브를 끼우고, 허브에 있는 나사를 조여준 다음, 

허브에서 나오는 케이블 선을 아이맥 본체에 연결해주면 끝나는 과정이다. 정말 쉽지 않은가? 

매번 포스팅하면서 SD카드를 카메라에서 빼내기가 곤혹스러웠는데 요 조그만 물건덕에 

이제 정말 아이맥과 함께도 포스팅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직구로 별걸 다 산다는 생각이 드는 추운 밤이다!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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