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오션뷰 카페 추천, <보통날>

 

남해 카페 <보통날>

주소: 경남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517번길 31 (서상리 1162-20 보통날)

 

월요일 11:00 - 21:00매주 수요일 휴무

화요일 11:00 - 21:00매주 수요일 휴무

목요일 11:00 - 21:00매주 수요일 휴무

금요일 11:00 - 21:00매주 수요일 휴무

토요일 11:00 - 21:00매주 수요일 휴무

일요일 11:00 - 21:00매주 수요일 휴무

 

남해 여행의 가장 좋았던 점을 꼽으라면 

바다의 푸른 빛을 좋아하는 내가 거의 물리도록 언제 어디서나 바다를 볼 수 있었던 점이다.

사방 팔방이 바다와 근접해 사진 찍기도 좋았고 여름날과 잘 어울리는 관광지였다.

 

특히 다랭이 마을은 초록 초록함과 푸르름이 어우러져 더할나위없는 포토 스팟이었고, 

많이~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긴 했지만 기억에 오래 남을 공간은 분명했다. ㅎㅎ

다랭이 맛집에서의 식사와 다랭이 마을에서의 사진 촬영을 끝낸 후 너무 더워 찾아가봤던 보통날 카페.

원래는 <헐스밴드> 라는 또 다른 유명한 카페와 고민했는데,

<헐스밴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패스하고 우리 커플은 보통날 카페로 결정했다!

 

 

너무 더웠던 우리는 차마 밖에 앉지 못하고 실내에 앉았다.

 

 

남해 카페 <보통날>의 공간은 그리 크지 않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깊은 곳이다.

바다가 보이는 통유리창이 여기 인테리어 80% 이상은 다 한듯한 느낌ㅋㅋㅋ

 

거울에 비친 바다가 예쁘다며 오빠가 찍은 상단 사진,

 

 

 

늘 그렇듯 남자친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달달한게 땡겼던 나는 아이스크림 라떼를 주문했다. 

아이스크림 라떼가 보통날의 대표 메뉴인것 같았다!

 

 

 

남해 카페 <보통날> 의 특장점!은 

더운 시간대에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통유리창이 있어 실내에서도 시원하게 음료와 함께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 바다 산책로와 무척 가깝기 때문에 음료를 마시고 바다를 빙 둘러보기도 좋다.

 

 

 

요새 배우고 있는 타로카드 ㅋㅋㅋ

독학으로 하고 있다보니 더디고 어렵다

어느정도는 외우고 이해하고 해야하는데..

아무튼 보통날 카페에서 스프레드천까지 꺼내들고 오빠 타로봐줌

 

 

 

카페에서 나와 둘러보다 찍은 풍경

남해 바다는 정말 푸르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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