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롯데호텔 인생뷔페, 레이크 프라자!

제주도 맛집, 롯데호텔 뷔페

-주소: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35
-영업시간: 매일 11:30 - 14:30
매일 18:00 - 21:30
(반드시 예약하셔야해요!)

산해진미를 한번에, 제주롯데호텔뷔페 <레이크프라자>

 

뷔페식은 정말 .. 다이어트할 때에는 피해야할 최대의 적이다. ㅠㅠ..

그런데도 가끔 많이 먹고싶을때! 맘껏 먹고싶을때!

정말 땡기는 곳이 뷔페기두 하다.

나와 남자친구가 제주도에 갈 때마다 들리는 뷔페가 있어 많은 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 하게 되었다.

1인당 금액이 상당히 고가이고 100% 예약제임에도 불구하고 성수기나 비성수기일때도 

2-3일전에 예약을 잡아도 때론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바로 제주롯데호텔뷔페 <레이크프라자>!. ( ་ེིོཻྀཽཾ⌓ ་ེིོཻྀཽཾ)

우리는 런치는 이용해보지않고 디너만 이용해봐서 디너 위주로 소개해드릴 예정 ><!

 

 

먼저 <레이크프라자>의 가격이다. 
1인당 99,000원이라는 거의 10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이다. 

(딱 1,000원 빠진 금액ㅋㅋ)

제주 롯데호텔을 이용하지 않는분들이라도 이용할 수 있고, 
가끔 롯데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예약하실 때부터 <레이크프라자> 뷔페 식사권이 포함되있는 상품이 있는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저 가격 다 내고 먹으면 뭔가 아까운 기분이 든다. (∩´﹏`∩) 
네이* 쇼핑에 들어가서서 "제주 롯데호텔 레이크프라자"를 검색하면 모바일 쿠폰(기프티콘 같은)을 구입하실 수 있다. 

그걸 구입하시면 약 20%~ 때에 따라선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가 있으면 먼저 검색을 통해 구입한 다음, 롯데호텔에 예약을 하고 이용함이 좋을듯 하다 :) 

 

 

 

제주 롯데호텔은 주차장이 지상에 많이 준비되어있지 않아서 대부분 지하에 해야하는데,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가 매!우! 좁은편이라 주의해야한다. 

 

 

호텔 내부 로비다 !

 

 

우리의 목적은 오로지 제주 롯데호텔뷔페 <레이크프라자>이기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이동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오시면 이렇게 야외의 풍경이 펼쳐진다.
제주도 맛집 롯데호텔 뷔페 <레이크프라자>는 야외의 시설에서 이뤄진다. 

 

자리는 예약 순서대로 아마 배정이 되는것 같다. 
입장할 때 예약한 이름을 말하면 직원이 친절하게 좌석까지 안내해준다. 

우리는 창가 부근에 앉았다.

 

테이블이 상당히 많고 직원들도 많아서 서비스에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즉석 요리 코너에는 대부분 코너마다 요리사들이 따로 배정되어 있어  더욱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제주 롯데호텔 <레이크프라자>에는 정말 많은 가짓수의 요리와 디저트류가 준비되어있다. 
워낙 손님들도 많고 그러다보니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며 찍진 못했다. 방해가 될까봐..!
어쩔 수 없이 그냥 아이폰으로 간단히 찍다보니 화질이 떨어진다. :-(
감안하고 봐주시길!

첫번째 접시

 

두번째 접시

 

세번째 접시

 

네번째 접시.. 

 

다섯번째 ..접시 (ㅋㅋㅋ)
대게가 맛있어서 계속 갖다 먹었다.

 

이건 서비스로 받은 "오늘의 요리"다. 
지난번에 갔을 때에는 랍스터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장어가 나왔다! 
남자친구와 나, 각 한그릇씩 받았고 장어 한점씩 제공되는데 부들부들하게 맛있었다.+,+ 

 

다양한 롯데호텔 <레이크프라자>의 디저트! 
<레이크프라자>는 요리 메뉴뿐만 아니라 디저트 메뉴도 훌륭하다 :-)

 

다양한 요리의 향연 제주롯데호텔뷔페 <레이크프라자>

 

뷔페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두 하고 그래서 여러 브랜드의 뷔페식을 많이 방문했었다.

그 중 나와 남자친구가 가장 좋아하고 선호하는 곳은 바로 여기 제주롯데호텔뷔페 <레이크프라자>다.

다른 레스토랑과의 차이점이라면 거의 모든 코너에 요리 해주시는 분들이 늘 대기를 하고 있어서 음식이 비지 않고 즉각 채워진다.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건 물론이거니와 더 필요하신걸 말씀하실 수도 있다.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제주의 신선한 해물과 다양한 종류의 육고기들, 그리고 디저트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니만큼 가격대는 비싼편이지만 한 번쯤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다!

요리 하나하나가 정말 맛있는 곳이라 내 카메라에 다 담진 못해서 아쉽지만, 들려보시면 분명 만족하실거다 :)

그리고 혹시 아이와 함께 방문하시는분이라면 저녁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정확한 시간이 맞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화산쇼도 볼만 하실듯.

뷔페를 먹으면서 분수 + 화산쇼를 같이 볼 수 있는데 어른들이 보기엔 살짝 유치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참 좋아한다.

으..날씨가 정말 해도 해도 너무 춥다..ㅜ.ㅜ

살인적인 추위에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얼른 겨울이 지나갔으면!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J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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