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직구 방법 / 블루보틀 X 킵컵 사용기 후기

블루보틀, KEEP CUP


-사진출처: 블루보틀 공식 홈페이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남자친구랑 내가 사용할
미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으로 유행한다는 블루보틀 킵컵을 미국 직구로 구매했다. 
블루보틀의 직구 방법은 간단하다. 







bluebottlecoffee.com​ 에 접속해서 

CAFE 부분을 클릭 후, 






Blue Bottle KeepCup 이라고 써진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은 다음,








CHECK OUT 버튼을 누르고 기존에 사용하는 배대지(배송대행지) 주소를 입력한 후,

자주 사용하는 해외 결제용 카드로 구매하면 끝1

보통 50불 이상이면 미국내 무료 배송을 해주는듯하다.





​ 

그렇게해서 약 일주일에서 10일이 지난 후, 블루보틀과 킵컵이 콜라보레이션을 해 만든 텀블러가 내 손에 들어왔다!





















블루보틀 X 킵컵 텀블러에 대해 쓰려면

킵컵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아니 설명할 수 없다.

 KEEP CUP은 국제 표준 사이즈로 제작되는 텀블러로, 

매년 전 세계에서 제조되는 5,000억개의 일회용 컵들을 대신하고자 만들어졌다고 한다.



사진 출처-킵컵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킵컵 공식 홈페이지



뜨거운 물을 부어도 변형되거나 유해성분이 나오는 일이 없는 친환경, 무독성 소재로 만들어졌다.

특수소재 폴리프로플렌 5, 유아용 식기와 같은 소재라고 한다.

그러나 블루보틀과 콜라보레이션한 킵컵은 유리로 만들어졌다.


그러한 노고를 인정받아 친환경 브랜드에 부여되는 ECO BUY AWARDS를 수상하기도 했다고 한다!


다양한 사이즈와 소재, 그리고 컬러가 있다.



사진 출처-킵컵 공식 홈페이지



http://us.keepcup.com/design-your-own/design-your-own.html/#Plug=white&Lid=white&Band=white&Cup=white&size=m



그리고 킵컵이 재밌는 점은,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대로 다양한 컬러로 텀블러를 만들 수 있다는점!

환경 친화적인것은 물론 톡톡튀는 컬러로 본인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으니

소비자들의 취향을 사로잡은게 아닌가 싶다. :)




실제 폴리프로플렌은 내가 사용해본적이 없어 모르겠지만,

블루보틀과 킵컵이 콜라보한 텀블러도 제법 가볍다.

대신 유리라 굉장히 조심조심 다뤄야한다,

남자친구의 것은 한번 살짝 다른 곳에 부딪혔는데 깨졌다고한다 ㅠㅠ



블루보틀의 킵컵은, 이 코르크 리드가 포인트!




상자 안에는 이렇게 킵컵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사이즈, 그리고 종류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다.

블루보틀의 킵컵은 용량이 340ml이다.





블루보틀 킵컵을 구매하면 증정하는듯한 프리 드링크 쿠폰 ㅋㅋ

언제 사용할지..ㅋㅋㅋㅋ

그리고 음료를 실제 담아봤는데

보이는것보다 왠지 덜 담기는 느낌적 느낌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방안에서 흐르지 않을지가 걱정이다.

뚜껑이 완벽하게 닫아질지가 의문이 들었다.

웬만하면 바깥에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실내 사무실에서 사용하는게 의미가 있을듯.

바깥에서 사용하려면 유리보다는 폴리프로프렌으로 된 깨지지 않는 재질로 사용하는게

더 실용적일것 같다.


여러모로 디자인을 위해서나, 건강을 위해서나 유리로 된걸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지만

점점 편의성이나 비용적인면이나 새로운 소재의 발견이 분명히 필요하고

인식의 전환이 필요해지는듯하다.

블루보틀이라는 커피 브랜드보다 사실 블로그 포스팅을 하며 느낀점은,

킵컵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더 대단해보였다.


아이디어도 좋은것같고, 환경을 생각하는것도 좋은것같고!

나중에 폴리프로프렌 소재의 텀블러로 한 번 구입해봐야겠다.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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