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카페, 그렇지만 이미들 많이 아시는 바로 그곳 사실상 위치로 보면 광주 근교로 봐야하나 지도상 주소로는 광주 동구에 위치한 광주근교카페 로 추천하는 에 남자친구와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비가 축축히 내리던 일요일 오후ㅎㅎㅎㅎ 코로나로 인해 손님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미 거의 만석이었어요 역시 잘되는집은 덜 영향을 받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겨우 자리에 앉아 메뉴판 찍어봤습니다. 정말 먹고싶은 음료가 많아서 생각보다 고민을 많이 해야했어요! 예전에 오미자 얼갈이는 먹어봤었고 그 다음에 왔을 때 복분자 얼음 라떼를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 ㅎㅎㅎ 저는 복분자 얼음라떼로 주문했어용 남자친구는 배 도라지즙으로. 전통차 전문점이지만 커피를 드시는 분들을 위해 커피 메뉴를 추가한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