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맛집, Premium pound sanjo kiyamachi 지난 1월 오빠와 오사카를 방문했을 때, 기모노 체험 및 일본의 옛 도시를 느껴보고 싶어서 교토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온 적 있어요! 몹시 추운 날이었는데 기모노를 입고 오들오들 떨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리고 나중에는 그 신발이 어찌나 발이 아프던지! 아무튼 춥고 낑낑거리며 기온 거리, 기요미즈사 등을 방문하고 온 우리 커플은 배가 너~무 고팠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오빠와 함께 트립 어드 바이져로 찾아본곳! 가격이 비싸다는 말에 엄청 망설여졌지만 교토는 또 소고기로 유명하지 않겠어요? 온김에 가보자는 오빠의 말에 따라간 입니다. 이 식당은 기온 거리에서 한 10분정도 걸어가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내부가 큰편이 아닌데 (좌석수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