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데이트코스 추천, 자동차 극장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 677 우치공원 (생용동, 광주패밀리랜드 내)-전화번호: 062-575-5717-입장요금: 차량당 20,000원 (차종, 인원수 무관)16,000원(장애우, 유공자 할인)*차량내 인원수 제한은 딱히 없으나 너무 많을 경우 관람 시야가 불편합니다*-상영정보: http://www.cinemapark.kr/(링크 클릭하면 이동되요~) (2월9일의 상영시간표 - 광주 자동차극장홈페이지) 잔인했던 12월광주에는 자동차 극장이 딱 한군데 있다.우리에게는 패밀리랜드로 익숙한 바로 그곳, 우치공원이다.나에게는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가 있던 12월이 참 힘든 달이었다. 우리가 자동차 극장을 방문했던 때가 바로 그때!12월 24일이었다. 메리 크리스마스!눈..
광주 맛집, 메이쇼 우동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로 45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광주 핫플레이스 동명동 맛집 요즘 광주의 떠오르는, 아니 이미 많이 알려질대로 알려진 핫플레이스 동명동! 광주의 핫플레이스답게 이곳저곳 특이한 식당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중 우리 커플이 자주 방문하는 식당중 하나인 을 소개해본다. 카레를 좋아하는 내가 인도 카레나 일본식 카레가 땡길 때, 급하게 남자친구와 함께 얼른 다녀오는곳이다. 상호명에서도 알 수 있듯 대표 메뉴는 우동인데, 나는 이상하게 카레가 더 맛있다는........ ㅠㅠㅠ 데이트하기도 좋은 소개해보려한다. 광주 동명동 맛집으로 유명한 의 메뉴다 +,+ 일식집답게 여러가지 일식 메뉴가 눈에 띈다. 우린 명란크림우동과 가츠카레, 모둠 튀김,..
상무지구 맛집, 산쪼메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60번길 19 -영업시간: 휴무일 연중 무휴 월~목: 11:30~23:00 (마지막 주문 22:30분까지 / 일요일 마지막 주문 22시까지) 금~토: 11:30~익일 새벽 04:00 (마지막 주문 새벽 3시까지) 돈코츠 라멘이 맛있는 상무지구 일본 라멘 +,+ 우리 커플은 일본 라멘 정말 좋아한다! 뭔가 우리나라 라면은 칼칼하고 매콤한 맛이 있다면, 일본 라멘은 고기 육수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지난 양림동 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 커플이 평소 자주 가는 상무지구 라멘 맛집인 를 소개해드리려 한다. 대체적으로 메뉴들이 다 맛있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시기도 좋고 가격대도 그리 높지 않은편이구, 상무지구 메가박스와 CGV 근처에 위치해있어서 광주 데이트..
광주 맛집, 매드포갈릭 -전화번호: 062-369-9070-주소: 광주 서구 죽봉대로 86-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광주 데이트코스로 추천하는 매드포갈릭 입춘대길! 그러나 광주는 다시금 겨울이 찾아온것만 같다. 눈도 조금씩 오고, 너무나 춥다. ㅠㅠㅠ 오빠와 주말에 다녀온 광천동 매드포갈릭이다. 예전에 서울에서 학교에 다닐때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참 오랜만에 방문했다. 처음 매드포갈릭이 광주에 생겼을때는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방문했던 시간은 오후 느즈막한 시간대여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미널 근처라 그런지 가족단위 혹은 연인단위의 고객들이 몇팀이 있는걸 보면 여전히 인기가 많은 식당인가보다. 매드포갈릭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하는 패밀리레스토랑..
광주 데이트코스, 클럽300롤러 -전화번호: 062-382-0999-주소: 치평동 1218-1 프리미엄아울렛 2층-영업시간: 주말 10:00 - 24:00평일 11:00 - 24:00-이용금액: 대인 1만원/ 소인 8000원 지난주 일요일, 부산에 다녀온 오빠와 만나 서번트 증후군에 대해 다룬 “그것만이 내 세상”에 대한 영화를 보고 오빠가 갑자기 롤러장에 가보자고 해서 방문해본 곳! 롤러스케이트는 어릴적 타보고 근 20년만인듯하다. 어릴때 롤러스케이트를 나는 인라인 스케이트보다 더 좋아했던것 같다. 이유는 인라인 스케이트는 멈출 수 있는 브레이크가 없는 반면, 롤러스케이트는 멈출 수 있는 브레이크 장치가 앞에 있기때문이다. 겁이 많은 나는 어릴 때 그런 의미에서 롤러스케이트를 더 쉽게 봤던것 ..
광주 맛집, 박순자 녹두집 오랜 시간 유지해온 맛집 작년 여름 날씨가 무척 더웠을 때 다녀왔던 이다.이렇게 추운 겨울 포스팅하다보니, 다시 한번 생각나는 맛이란!뜨거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데 여기는 1년에 한 번씩은 들리는 듯 하다. 남자친구와 광주 수제비, 빈대떡 맛집으로 유명한 에 다녀왔었다. 충장로 근방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이고 워낙 오랜시간동안 자리를 지켜온 곳이라 아마 아시는 분들도 많을 듯! (*´◡`*) 시원한 콩물과 함께하는 빈대떡, 여름 메뉴로 의외로 괜찮았다. 은 남자친구에게 소개해주려고 데려간곳이다. 식당문을 열자마자 손님으로 꽉 차있는 홀에 남자친구가 깜짝 놀랐다. 역시 광주 맛집으로 소문난 곳 답다. 예전의 수제비 가격은 아마 3,500원? 3,000원? 정도였던것 ..
상무지구 카페, 코피발리 불금에 방문했던 카페 쌍촌동 예쁜 카페 불금은 늘 뭔가 특별한 일을 해야만 할 것 같다.지난 번 포스팅에 다녀왔던 에 가서 매운 등갈비찜을 먹고, 뭔가 그대로 들어가긴 아쉬워 디저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러 쌍촌동 예쁜카페, 그리고 광주 맛집, 상무지구 예쁜카페로도 유명한 에 들렸다. 는 전에도 몇 번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은 처음이다. 때는 여름이었고, 확실히 불금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집에 머물지 못하고 (우리 커플을 포함) 집밖으로 나와있었다.는 외부에서부터 누가봐도 카페라는걸 알 수 있게 옥외 광고를 많이 하고 있다. 다양한 메뉴들을 카페에 들어가기 전부터 알 수 있다는점은 참 좋은 것 같다.카페 내부는 1층은 테이블이 적고 좁은편인데 2층은 ..
광주 맛집, 조선별관 불금에는 역시 고기를, 광주 맛집 블로그를 열심히 하게 되면서 알게된 광주 맛집으로 유명한 이다. 언젠가 꼭 남자친구와 함께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불금에 다녀왔다!7시 30분에서 8시쯤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만석이었다. 내가 배가 많이 배가 고팠었나보다. 포스팅 하려 사진 찍어둔 것들을 보니 죄다 엉망이다. 의 메뉴는 단일 메뉴이고, 매운 돼지 등갈비찜을 하는 곳인데 맵기 정도는 조절하실 수 있다. 순한맛 / 보통맛(=아름답게 매운맛) / 매운맛 1,2,3단계로 나눠지는데 우리 커플은 순한맛으로 주문했다. (보통맛도 매운걸 못먹는 사람들에겐 좀 매울 수 있다고 한다.) 역시 단일메뉴 전문점답게 착석하고 주문한지 5분도 되지 않아 바로 준비되어 나온다...
용봉동 맛집, 돈까스 만드는 남자 돈까스와 파스타의 만남, 광주 용봉동 전대 맛집 몇일전 포스팅했던 베트남 쌀국수집 을 방문했던 원래 이유!바로 그 날, 원래는 를 방문하려다가 수요일 휴무인지를 모르고 가서 같은 건물에 있는 월남옥으로 식사하러 갔던거였다. 그래서 왠지모르게 억울한 마음에 우리 커플은 다시 한 번 에 방문했다. 저녁 7시 30분이 넘은 시간이었는데 꽤 넓은 홀임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이 딱 한 테이블 비어있었다. 광주 북구 용봉동 근처에 위치해있는데, 전대와 가까운편이라 전대 맛집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것 같다.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광주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알려져있음은 물론이다. 건물 바깥에 보면 라고 네온싸인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 식당은 금방 찾을 수 있다. 우리 커플을 먹보이기에..
양림동 맛집, 네바다 핫도그 요즘의 데이트 함께하는 계절이 지나갈수록 새로운 데이트 코스를 찾기 어려워진다. 늘 새로운 곳을 가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새로운 곳을 가면 오빠가 더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기 때문이다. 양림동의 맛집으로 알려져있는 는 무더웠던 여름날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했던 곳이다. 비가 약간 왔던 주말에 방문했었다. 지금 포스팅하며 사진들을 보니 굉장히 분위기 있어 보인다. 언뜻 제주 느낌도 나는 듯 하다. 광주의 흔치않은 핫도그 맛집 그 때 당시의 여름, 남자친구가 핫도그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다. 광주에 최근 수제 햄버거를 잘 하는 곳들은 많이 생겨났지만 핫도그는 별로 본적이 없다. 그런데 데이트를 준비하며 "양림동 맛집"으로 검색해보니 두둥..
상무지구(쌍촌동)맛집, 더 마피아 피맥하기 좋은 광주 상무지구 맛집, 쌍촌동 피자둥이 오빠와 함께 새롭게 찾은 피맥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바로 쌍촌동 랍니다. 평일에는 늘 하던 것, 먹던 것을 먹다가도 주말이면 왠지 새로운 것을 해야할 것 같은 기분. 남자친구와 함께 이것저것 뭘 할까 찾아보다가 상무지구와 가깝게 위치한 쌍촌동에 있는 피자집에 가게 되었어요. 쌍촌동 먹자골목쪽에 위치해있는데 저희가 방문했던 시간은 9시였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꽤 있었답니다. 후끈한 여름밤이라 바깥 테라스쪽에 앉았구요, 그래서 분위기는 더 좋았어요. 벌써 오래전에 다녀온곳이네요. 피맥집에 왔으니 당연히 생맥주와 함께해야죠! 어두운 조명속에서 남자친구 핸드폰 플래시로 이렇게 조명을 켜두고 (ㅋㅋ) 한껏 분위기부터 잡았..
충장로 카페, Big Apple 여기는 한 때 나의 최애 카페였던 곳,나의 20대 초반을 함께했던 카페.몇년간 광주 충장로 카페를 치면 상위에 늘 검색되는 광주 핫플 :)충장로 카페 "빅애플" 이다.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어두운 조명, 그리고 왠지모를 편안함까지 ㅋㅋ 여름에 남자친구와 갔던걸로 기억한다.일요일의 데이트는 역시 나른하게, 카페에서! 여름날 주말의 데이트는 늘 나른하다. 어딜 가야할지 정하지 않은 날은 특히 더더욱. 그 당시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을 관람하고선 남자친구와 함께 카페로 향했던 것으로 기억한다.이상하게 20대 후반이 되니 충장로에 잘 가지 않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충장로에서 카페를 갈 때에는 꼭 가게되는 곳이 바로 빅애플이다. 많은 분들에게 이미 사랑을 받고 있고, 또 알려진 곳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