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맛집, 조선별관 불금에는 역시 고기를, 광주 맛집 블로그를 열심히 하게 되면서 알게된 광주 맛집으로 유명한 이다. 언젠가 꼭 남자친구와 함께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불금에 다녀왔다!7시 30분에서 8시쯤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만석이었다. 내가 배가 많이 배가 고팠었나보다. 포스팅 하려 사진 찍어둔 것들을 보니 죄다 엉망이다. 의 메뉴는 단일 메뉴이고, 매운 돼지 등갈비찜을 하는 곳인데 맵기 정도는 조절하실 수 있다. 순한맛 / 보통맛(=아름답게 매운맛) / 매운맛 1,2,3단계로 나눠지는데 우리 커플은 순한맛으로 주문했다. (보통맛도 매운걸 못먹는 사람들에겐 좀 매울 수 있다고 한다.) 역시 단일메뉴 전문점답게 착석하고 주문한지 5분도 되지 않아 바로 준비되어 나온다...
상무지구 맛집, 롤링핀 강남 롤링핀의 맛 그대로, 상무지구 브런치 맛집 언젠가부터 "브런치"라는 단어가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쉽게 들을 수 없던 단어였는데 말이다. 미국 드라마나 헐리우드 영화에서 주말에 여유롭게 노천 카페에 앉아 주인공들이 여유를 즐기던 장면들이 요즘은 우리 일상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상무지구를 왔다갔다 하며 아웃테리어가 심상치 않은 빵집이 하나 생겼기에 폭풍 검색하여 보니 강남의 빵집으로 유명한 롤링핀이 프랜차이즈로 광주 상무지구에도 오픈했다고 하여 방문해봤다. 이번에는 포스팅을 위한 방문이었고 전에 방문했을 때에는 순수 호기심에 방문했었는데 그때도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참, 광주를 대표하는 빵집으로는..
용봉동 베트남 쌀국수, 월남옥 계획하지 않고 가보게 된 식당아주 맛집은 아니지만 평범하게 쌀국수가 땡길 때 가볼만 한 곳이다. 단 조건은 가까운 위치에 있을 때만 해당된다.바로, 용봉동에 위치한 이다. 원래는 그 위에 위치한 용봉동 맛집으로 알려진 돈까스 만드는 남자에 가려고 했는데, 수요일 휴무인지 모르고 방문했었기에 배는 고프고 그래서 그냥 밑에 1층에 있는 에 급하게 방문하게 됐다. 월남옥의 내부는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조명이 밝고 내부에 식물이 많아서 굉장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여자분들이 더 좋아할만한 인테리어다.베트남 음식 전문점답게 여러가지 요리들이 준비되어있었다. 특이했던 점은, 감바스가 메뉴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었다는점이었다. 다른 테이블에서 그걸 먹고 있어서 나도 먹어보고싶긴 ..
광주 맛집, 영암 빈대떡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광주 맛집 비가 오지 않아도 전을 좋아하는 나는 가끔 에 가곤 한다. 비록 칼로리 폭탄이지만 말이다. 지금은 명절에 더 바쁜 직업을 가졌지만 어릴 때에는 전을 먹을 수 있어 명절을 애타게 기다리곤 했던 것 같다. 설날에는 세뱃돈을 받을 수 있으니 기다렸던 것처럼 말이다. 이번에는 조대 후문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광주 맛집으로도 유명한 에 소개해보려한다. 동생들과 오빠와 함께 갔는데, 맛있는 전과 막걸리덕에 이번에도 맛있게 먹고 왔던 곳이다. 사람 냄새 나는 그 곳, 은 워낙 많이 알려진 맛집답게 늘 사람이 끊이질 않는다. 평일 이른 저녁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손님들이 있었고, 우리가 식사를 하는 도중에도 계속 손님들이 끊이질 않고 들어왔다. 술안주..
광주 맛집, 민속촌 광주 대표 돼지고기 맛집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내 블로그에는 맛집 포스팅이 늘어나고 있다. 언젠가 남자친구가 놀린적이 있다. 내 직업은 다이어터라고 말이다. 우스갯소리로 들리지 않았다는게 문제다. 내일은 오빠와 목포에 놀러가기로 했다. 가면 또 나는 분명 맛집을 검색해볼테고, 거기에 맞는 루트대로 계획을 세워 한바퀴를 돌 것이다. 이러다 내 평생직업은 (정년퇴직이 없는) 다이어터가 될 것만 같다. 어쨌든, 맛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나의 고향 광주에서도 유명한 식당중 하나인 에 다녀왔다. 은 꽤 오래된 식당인데 그래서인지 여기에 가면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다. 아마 남녀노소 추억속에 많이 자리잡고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 대부분의 광주 시민이라면 에 가본 경험은 한 번쯤은..
양림동 맛집, 네바다 핫도그 요즘의 데이트 함께하는 계절이 지나갈수록 새로운 데이트 코스를 찾기 어려워진다. 늘 새로운 곳을 가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새로운 곳을 가면 오빠가 더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기 때문이다. 양림동의 맛집으로 알려져있는 는 무더웠던 여름날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했던 곳이다. 비가 약간 왔던 주말에 방문했었다. 지금 포스팅하며 사진들을 보니 굉장히 분위기 있어 보인다. 언뜻 제주 느낌도 나는 듯 하다. 광주의 흔치않은 핫도그 맛집 그 때 당시의 여름, 남자친구가 핫도그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다. 광주에 최근 수제 햄버거를 잘 하는 곳들은 많이 생겨났지만 핫도그는 별로 본적이 없다. 그런데 데이트를 준비하며 "양림동 맛집"으로 검색해보니 두둥..
상무지구 맛집, 옥과 한우촌 평일 낮 방문했던 상무지구 맛집 날씨가 다소 꾸리꾸리했던 어느 평일 점심이었던 것 같다. 그 날 가족들끼리 방문했던 곳이다. 평소 할아버지가 자주 방문하셨다는 상무지구 맛집으로 잘 알려진 에 방문했다. 오후 1시경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잘 알려진 맛집답게 주차장은 만석이었다. 해서 주차는 도로변에 해야만 했다. 주차를 대충 해놓고, 식당에 들어서자 역시 잘 알려진 식당답게 손님들이 많았다. 그리고 서빙하는 이모님들도 당연지사 많았다! 은 원래 상무지구 소고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그런데 점심 때 이렇게 손님이 많은 이유는 바로 한우촌이 소고기외에도 다양한 식사 메뉴로도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생고기 비빔밥과 갈비탕, 그리고 떡국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상무지구(쌍촌동)맛집, 더 마피아 피맥하기 좋은 광주 상무지구 맛집, 쌍촌동 피자둥이 오빠와 함께 새롭게 찾은 피맥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바로 쌍촌동 랍니다. 평일에는 늘 하던 것, 먹던 것을 먹다가도 주말이면 왠지 새로운 것을 해야할 것 같은 기분. 남자친구와 함께 이것저것 뭘 할까 찾아보다가 상무지구와 가깝게 위치한 쌍촌동에 있는 피자집에 가게 되었어요. 쌍촌동 먹자골목쪽에 위치해있는데 저희가 방문했던 시간은 9시였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꽤 있었답니다. 후끈한 여름밤이라 바깥 테라스쪽에 앉았구요, 그래서 분위기는 더 좋았어요. 벌써 오래전에 다녀온곳이네요. 피맥집에 왔으니 당연히 생맥주와 함께해야죠! 어두운 조명속에서 남자친구 핸드폰 플래시로 이렇게 조명을 켜두고 (ㅋㅋ) 한껏 분위기부터 잡았..
양림동 디저트 맛집, 밀당 -주소: 광주 남구 제중로46번길 14-전화번호: 070-4320-3526-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밥을 먹어도 먹어도 왠지 허기가 느껴질 때혹은 당을 충전해야할 것 같을 때그럴 때 필요한게 있죠.바로 '디저트'에요.광주 핫플로 급부상한 양림동에서 데이트를 즐기고마지막 데이트 코스로 마무리하기 좋은 그 곳,바로 밀당입니다. 양림동 맛집으로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캐쥬얼(캐주얼)식당을 거쳐 간곳이에요.여기여기여기 링크를 보시면 캐쥬얼 식당에 관한 포스팅 확인하실 수 이써용 :) 라탄으로 만든?방석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폭신해서 굉장히 탐났다는 ㅋㅋㅋ 저희가 방문했던 시간은 저녁시간대여서케이크 종류들이 많이 빠지고 없었어요무화과 케이크가 있었고, 티라미수가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