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스테이크 권혁수 맛집, <Le Relais de l'Entrecote>

파리 맛집, Le Relais de l'Entrecote





<Le Relais de l'Entrecote> 스위스 제네바에 1 지점파리에 3개의 지점이 있어요


가격은 1인 26유로 정도에요.


자세한 주소는 공식 홈페이지 주소를 첨부할테니 참고하셔서 가까운 위치로 찾아가시면 될듯 해요. 

http://www.relaisentrecote.fr


영업시간: 점심-오후 12~오후 2 30

               저녁-오후 7~오후 11 30






파리에 가기 전부터 소고기를 좋아하는 오빠를 위해 열심히 서치해 찾았던 곳이에요! 

그리고 가장 기대했던 맛집중 하나기도 하죠. 

이상하게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보다도 기대되었던 곳이랍니다. 

다른 블로그 리뷰에서 보았듯 사진  감자튀김과 스테이크의 소스가 너무  어울려 보였달까요. 






여긴루브르와 오르세 미술관을 들렸던 바로 그날 저녁 방문했던 곳이에요. 

사실 그날 저녁은 어떤걸 먹었든 맛있었을 거에요. 

왜냐면 거의 초죽음 상태였기때문에 ㅋㅋ

체력적인 한계를 느끼고 있던 상태였는데 거기에 맛있는 음식이 더해지니 얼마나 기억에 남았겠어요? 

파리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들려야할   하나랍니다. 






보통 웨이팅이 길다고 알려진 파리 맛집  하나인 이곳인데우리 커플은 운이 좋게도 웨이팅이 길진 않았어요


15분정도 대기하자 자리가 나왔고 밖에 날씨가 다행히도 따뜻해서 대기함에 어려움이 없었지요. 

저희는 바깥에 자리를 안내받았고 메뉴랄것도 없이 스테이크 두개를 주문했어요. 











먼저 야채와 식전빵이 제공됐어요. 

배가 많이 고팠던 상태라 샐러드마저도 얼마나 맛있던지오빠랑 폭풍 흡입 했답니다. 

그리고 함께 제공되었던 빵도 결국 식사가 나오기   먹었어요. 












스테이크 등장! 

뜨끈한 감자튀김과 함께 나왔답니다. 

스테이크는 적당한 굽기로 나왔고, 

감자튀김은 뜨끈 뜨끈 맛있었어요. 

가장 독특한건 스테이크 소스였죠. 

겨자맛 + 굴소스맛이라 해야할까요? 

그런게 많이 느껴지는 맛이어서 독특했어요. 

자칫 스테이크를 많이 먹으면 느껴질  있는 느끼함도 소스가 잡아줬구요. 

감자튀김에 굳이 케첩이 없어도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먹으면 짱맛! 













특이한점은 스테이크가 두번에 나눠 제공된다는점이에요. 

이건  식당의 철학인데스테이크 고기를 따뜻하게 먹을  있도록 고기가 식지 않게 


두번에 걸쳐 나눠 제공하는 식당의 배려랍니다. 

그러니 처음 제공된 스테이크를  먹고 일어나버리시면 아니되요 ㅋㅋ






두번째로 나온 스테이크도 클리어

지금 봐도 먹음직스러워요배고파지네요. 







워낙 체력적으로 힘겨웠던 날이기에 식사를 끝마치고 디저트도 주문했어요. 

디저트로는 카페 콩스탕에서 먹고 반했던 슈크림 초콜릿 아이스크림이라고 해야할까요? 

슈크림에 아이스크림을 얹고 걸쭉한 초콜릿을 부어 완성하는 디저트에요. 

이건 드셔보셔야   있는 맛이겠네요. 

오빠와 저는 완전 홀릭되서 유럽에서  디저트를 파는 곳이 있으면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ㅋㅋ 



소스가 독특하고, 상대적으로 다른 파리의 맛집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따뜻한 스테이크와 맛있는 감자튀김 그리고 디저트를 맛볼 있는 곳이니 

약간의 웨이팅을 감수하실 있는 분들이라면 들려보셔도 좋을 곳이에요

제가 파리에 다시 방문하면 반드시 다시 들를 곳이랍니다!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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