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피어싱 스위스에서 피어싱하기 프랑스 파리, 이태리 로마, 스위스 몽트뢰-인터라켄-취리히를 거쳤던 우리의 여행의 마지막 여정지였던 취리히. 그 곳에서 나는 피어싱을 하기로 마음 먹었었다! 평소 피어싱에 익숙하고 즐겨하는 나지만 외국에서 기념으로 하는 피어싱은 아주 어릴때 빼고 처음이었기에 두근두근,, 꼬맹이때 귓볼을 보스턴 하버드 대학교에서 뚫은 이후 처음이었기에 떨렸다. 그 때의 난 반드시 하버드대학교를 가리라! 하고 기념으로 뚫었었는데.. ㅋㅋㅋ 후후 어쨌든, 인터라켄에서 취리히까지 가는 여정은 기차로 이동했다. 우리는 스위스 일정이 3박 4일정도의 일정이어서 스위스패스를 따로 끊지는 않았고 구간권으로 이동했다. 인터라켄에서 취리히까지 급행 열차를 탔고 약 1시간 30분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