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맛집, 영암 빈대떡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광주 맛집 비가 오지 않아도 전을 좋아하는 나는 가끔 에 가곤 한다. 비록 칼로리 폭탄이지만 말이다. 지금은 명절에 더 바쁜 직업을 가졌지만 어릴 때에는 전을 먹을 수 있어 명절을 애타게 기다리곤 했던 것 같다. 설날에는 세뱃돈을 받을 수 있으니 기다렸던 것처럼 말이다. 이번에는 조대 후문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광주 맛집으로도 유명한 에 소개해보려한다. 동생들과 오빠와 함께 갔는데, 맛있는 전과 막걸리덕에 이번에도 맛있게 먹고 왔던 곳이다. 사람 냄새 나는 그 곳, 은 워낙 많이 알려진 맛집답게 늘 사람이 끊이질 않는다. 평일 이른 저녁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손님들이 있었고, 우리가 식사를 하는 도중에도 계속 손님들이 끊이질 않고 들어왔다. 술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