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오빠와 월요일 데이트를 하고 오자마자 쓰는 리뷰에요.엄청나게 따끈 따끈하지유! 최근 스티븐 스틸버그 감독의 화제작 을 관람하고 왔답니당. 영화 은 작가 어니스트 클라인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스티븐 스틸버그 할아버지가 각색한 영화랍니다. 광주 유스퀘어 cgv에서 무려 4dx로! 액션씬 나올때마다 막 의자가 어찌나 움찔거리던지 ㅋㅋㅋ겁이 많은 저는 깜짝 깜짝 놀랐네요. 런닝타임이 2시간 30분으로 다소 긴편인데도 지루함 없이 볼 수 있었어요. 은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가상 현실의 게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다룬 이야기에요. 조만간 우리 현실에도 적용될 이야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화는 2045년의 빈민촌을 배경으로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그 이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