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863-3338 /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679번길 31-10 매일 08:00 - 19:00 연중무휴 남해 여행의 가장 좋았던 스팟을 떠올리면 생각 나는 곳, .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웬걸! 푸른 바다와 초록초록함이 너무나 잘 어울렸던 곳이었다. 포토스팟이라는 말로도 조금 부족한 아기자기했던 공간. 남해 여행 이튿날이 더 날씨가 맑아서였을까, 몹시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다랭이 맛집은 마을 깊숙한 곳에 위치해있어 이런 구비구비한 길을 내려가야 만나볼 수 있다 ㅎㅎ 남해 다랭이 마을은 국가명승제 15호인 층층이 계단식 논, 밭이 자연경관과 더불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전통, 문화,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를 열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마을..
남해 카페 주소: 경남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517번길 31 (서상리 1162-20 보통날) 월요일 11:00 - 21:00매주 수요일 휴무 화요일 11:00 - 21:00매주 수요일 휴무 목요일 11:00 - 21:00매주 수요일 휴무 금요일 11:00 - 21:00매주 수요일 휴무 토요일 11:00 - 21:00매주 수요일 휴무 일요일 11:00 - 21:00매주 수요일 휴무 남해 여행의 가장 좋았던 점을 꼽으라면 바다의 푸른 빛을 좋아하는 내가 거의 물리도록 언제 어디서나 바다를 볼 수 있었던 점이다. 사방 팔방이 바다와 근접해 사진 찍기도 좋았고 여름날과 잘 어울리는 관광지였다. 특히 다랭이 마을은 초록 초록함과 푸르름이 어우러져 더할나위없는 포토 스팟이었고, 많이~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긴 했지..
보리암 안내소: 055)862-6500 지난 토요일, 일요일 짧고 굵게 다녀온 여름 휴가 1탄 남해! 코로나 창궐 이전엔 오빠와 주로 제주도로 여행을 가곤 했었는데 둘 다 처음 가보는 지역이라 더욱 설렜어요. 남해에 다녀온 친구에게 이곳 저곳 핫플과 남해 맛집들을 추천 받았고, 그중 가장 먼저 우리 커플이 픽한곳은 바로 남해의 이었답니다! 가는길에 비가 왔다 안왔다.. 광주에서 남해까지 차량으로 약 2시간 10분정도 걸렸구요, 보리암에 방문했던 토요일은 매우 습하고 비가 온 직후라 안개가 잔뜩 껴있던 날씨였어요. 아침부터의 인터벌 실내 사이클로 너무 배가 고팠던 저는 오빠한테 휴게소를 들리자구 했고, 거의 남해에 도착한 ㅋㅋㅋ 시점에 섬진강 휴게소에서 잠깐 멈췄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어 어묵바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