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맛집, 네바다 핫도그 요즘의 데이트 함께하는 계절이 지나갈수록 새로운 데이트 코스를 찾기 어려워진다. 늘 새로운 곳을 가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새로운 곳을 가면 오빠가 더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기 때문이다. 양림동의 맛집으로 알려져있는 는 무더웠던 여름날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했던 곳이다. 비가 약간 왔던 주말에 방문했었다. 지금 포스팅하며 사진들을 보니 굉장히 분위기 있어 보인다. 언뜻 제주 느낌도 나는 듯 하다. 광주의 흔치않은 핫도그 맛집 그 때 당시의 여름, 남자친구가 핫도그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다. 광주에 최근 수제 햄버거를 잘 하는 곳들은 많이 생겨났지만 핫도그는 별로 본적이 없다. 그런데 데이트를 준비하며 "양림동 맛집"으로 검색해보니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