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맛집, 박순자 녹두집 오랜 시간 유지해온 맛집 작년 여름 날씨가 무척 더웠을 때 다녀왔던 이다.이렇게 추운 겨울 포스팅하다보니, 다시 한번 생각나는 맛이란!뜨거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데 여기는 1년에 한 번씩은 들리는 듯 하다. 남자친구와 광주 수제비, 빈대떡 맛집으로 유명한 에 다녀왔었다. 충장로 근방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이고 워낙 오랜시간동안 자리를 지켜온 곳이라 아마 아시는 분들도 많을 듯! (*´◡`*) 시원한 콩물과 함께하는 빈대떡, 여름 메뉴로 의외로 괜찮았다. 은 남자친구에게 소개해주려고 데려간곳이다. 식당문을 열자마자 손님으로 꽉 차있는 홀에 남자친구가 깜짝 놀랐다. 역시 광주 맛집으로 소문난 곳 답다. 예전의 수제비 가격은 아마 3,500원? 3,000원? 정도였던것 ..